목차
학습일자
2025년 5월 19일 (1일차)
오늘의 키워드
- 이러닝 OT
- 운영 / 교수설계 / 콘텐츠 제작
- 매칭데이
- 이러닝 운영관리사
오늘 배운 내용 요약
드디어 오늘부터 이러닝 전문가 양성과정의 첫 발걸음을 내딛게 되었습니다. 아직 본격적인 실무 교육은 시작되지 않았지만, 오늘 OT(오리엔테이션)를 통해 교육 과정의 전반적인 흐름과 목적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왜 이 과정을 듣는가?’, **‘이 과정이 어떤 실무와 연결되는가?’**에 대한 큰 그림이 그려진 시간이었습니다.
실무 중심 3요소: 운영, 교수설계, 콘텐츠 제작
OT에서 가장 강조되었던 점은, 이러닝 전문가의 실무는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는 것이었습니다.
- 운영(Operation)
더보기(이건 내가 몰라서 찾아본 내용이다..)
→ LMS 시스템 운영, 수강자 관리, 수료율 분석, 외주사 커뮤니케이션 등 플랫폼과 사람을 연결하는 역할 - 교수설계(Instructional Design)
더보기(이건 내가 몰라서 찾아본 내용이다..)
→ 학습 목표 설정, 콘텐츠 흐름 구성, 학습자 니즈 분석 및 커리큘럼 설계 등 교육 본질을 설계하는 영역 - 콘텐츠 제작(Content Development)
더보기(이건 내가 몰라서 찾아본 내용이다..)
→ 영상, 슬라이드, 퀴즈 등 실제 학습 자료 제작과 편집을 담당하며, 교육 경험의 ‘형태’를 만드는 파트
이번 교육과정은 이 세 영역을 모두 체험해보고, 나만의 실습 결과물을 만들어보는 데 중점을 둡니다. 단순히 ‘듣는 수업’이 아니라 직접 설계하고 만들어보는 구조라는 점에서 기대가 큽니다.
실습 및 워크숍: 실제로 몸으로 부딪히는 기회
OT에서는 앞으로 진행될 워크숍과 실습 일정에 대한 간단한 안내도 있었습니다. 특히 기억에 남는 건 모의면접과 서류 작성 실습이 포함되어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단순한 취업 정보 제공을 넘어, 직접 말하고 써보는 경험을 통해 자신의 경쟁력을 점검할 수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매칭데이란?
앞으로 과정 중간에 한 번 진행될 예정인 매칭데이에 대한 설명도 있었습니다. 이는 실제 기업 관계자와 만나 소통할 수 있는 날로, 단순한 설명회가 아닌 취업 연계를 위한 실제 컨택의 장이 된다고 합니다.
특히 중요한 포인트는 다음과 같았습니다:
- 기업과의 질의응답이 자유롭게 진행됨
- 내가 어떤 역량을 갖고 있는지를 스스로 표현해야 함
- 이 과정에 지원한 이유와 취업 의지를 명확히 밝히는 것이 중요
즉, 매칭데이는 단순히 ‘누가 나를 뽑아줄까’가 아닌, 내가 어떤 기업을 선택하고 싶은가를 보여주는 날이라는 점이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자격증 정보 – 이러닝 운영관리사
오늘 처음 알게 된 정보 중 하나는 이러닝 운영관리사라는 국가공인 자격증이 최근 새롭게 생겼다는 점입니다. 콘텐츠 기획, LMS 운영, 학습지원 등의 영역에서 실무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증할 수 있는 자격으로, 이번 과정에서도 일부 연계된 실습을 진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실무 경험과 함께 이 자격증까지 취득하면, 취업 시 강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의 느낀 점
OT만으로도 교육의 진정성과 방향성이 느껴졌습니다. 기존의 이러닝 개념이 단순히 "온라인 강의를 운영하는 것"이라는 좁은 인식이었다면, 이제는 ‘운영 + 설계 + 콘텐츠 제작’이라는 폭넓은 실무 역량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명확히 인식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교육은 나의 진로를 탐색하고, 역량을 증명할 수 있는 무대라는 점에서 단순한 수료가 아닌 실전 경험의 기회로 삼아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