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소나5 스크럼블 더 팬텀 스트라이커즈, 체험판 게임플레이 후기!

이번에 플레이스테이션4와 스위치로 발매되는 페르소나5 스크럼블 더 팬텀 스트라이커즈가 체험판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에 체험판 다운로드가 가능하고, 1시간 정도의 플레이타임으로 초반 튜토리얼부터 시스템적인 내용을 익힐 수 있습니다.

■ 게임플레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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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 무브라는 기술은 해당 지역의 지형물을 이용한 공격이 가능한 시스템입니다. 사물 위에 오르거나, 기둥을 중심으로 스핀 공격을 해서 대량으로 공격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쇼타임 공격을 시전하면, 멋진 액션과 함께 공격이 시전이 되는데, 강력한 한방이 있는 스킬입니다. 쇼타임 게이지는 페르소나 좌측에 게이지가 차게 되면 사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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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코토가 성인이 되면서 괴도단 친구들에게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멋져!!)

체험판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펠리스의 보스인데, 펠리스를 진입하게 되면 이전과는 다른 방식으로 다른 일반인의 마음까지 훔치는 모습이 보이는데, 이전 페르소나 5의 다른 컨셉트의 악당들이 존재할 것으로 보입니다.

위에 떠있는 드론(?) 같은 녀석도 일반 평타로도 공격이 가능하기 때문에 일부러 총기 공격으로 총알을 낭비하는 것은 불필요한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체험판 유저이니까.. 마구 남발을 했다는;)

그리고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캐릭터인 소피아가 나오는데, 이 친구는 왠지 로봇이 아닐까 싶습니다. 기억을 잃었다는 컨셉트로 나오는데 추후 페르소나5 스크럼블 더 팬텀 스트라이커즈에서 계속해서 등장하는 캐릭터이니 지켜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이템은 골드를 모으는 아이템부터 회복 아이템이 존재하는데, 기존과 동일하게 주위에 가게 되면 획득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체험판에서 부정한 이각수와의 전투가 마지막입니다. 보스 몬스터의 형태로 나오고, 어려움은 없지만 그래도 돌격이나 아주 귀찮은 공격들을 하기 때문에 그냥 시스템을 익히는 정도로 플레이하시면 쉽게 클리어가 가능합니다

이렇게 1시간 10분 내외로 플레이를 해본 페르소나5 스크럼블 더 팬텀 스트라이커즈 체험판 후기였습니다. 무쌍시리즈가 페르소나 시리즈와 어울릴까 했지만, 이렇게 뚜까패는 괴도 전투 스타일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기존처럼 경계수치도 있다고 하고, 다른 캐릭터들도 있으니 나오면 자금 여력이 된다면, 구매해봐야할 것 같습니다.